본문/내용
1. 인턴 채용에 지원한 동기와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작성해주세요.
저는 콘텐츠를 “재미있는 글”로만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하루에 끼어들어 시간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다음 선택을 더 선명하게 하도록 돕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에디터라는 직무를 ‘문장으로 설득하는 일’이 아니라 ‘정보와 감정의 균형을 편집하는 일’로 정의합니다. 대학내일의 자사미디어는 이 정의가 실제로 작동하는 공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많은 미디어가 트래픽을 위해 자극을 선택할 때, 대학내일은 “이 매체가 말하면 믿을 수 있다”는 톤을 쌓아왔습니다. 저는 그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더 넓은 독자에게 도달하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단순히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독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꾸준히 강화하는 에디터가 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제가 대학내일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자사미디어가 단순 홍보 채널이 아니라 ‘세계관’으로 기능한다는 점입니다. 자사미디어의 콘텐츠는 회사가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면 독자가 바로 등을 돌립니다. 반대로 독자의 질문을 중심에 두고, 그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