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신입 간호사로서 본인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답변:
저의 가장 큰 강점은 배우는 속도와 피드백을 수용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습 초반에는 EMR 사용이 미숙해 기록 입력에 평균 10분 이상이 소요되었지만, 선배 간호사들의 조언을 정리해 개인 노트로 만들고 반복 연습한 결과 2주 후에는 5분 이내로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수를 숨기기보다 바로 보고하고 수정하는 태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완벽함보다 중요한 것은 성장 속도와 책임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서울적십자병원에서도 이러한 태도로 빠르게 적응하며 조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 간호사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답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는 간호’입니다. 실습 중 의사소통이 어려운 고령 환자분께서 검사나 처치 과정에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단순히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보다, 환자분의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설명하고 손을 잡아드리는 등 정서적 지지를 우선했습니다. 그 결과, 검사 거부가 줄었고 협조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환자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는 태도가 치료 효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서울적십자병원의 인도주의적 가치와도 깊이 연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