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본인이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이유와 근거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글자수 제한 없음)
저는 회계와 결산을 ‘정리’가 아니라 ‘의사결정의 언어’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숫자를 맞추는 것만으로는 사업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숫자의 구조가 명확해지면 사업은 스스로 속도를 냅니다. 제가 국내 회계/결산 직무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거래의 실체를 끝까지 확인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둘째, 결산을 빠르게 끝내는 것보다 결산이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구조 설계에 강합니다. 셋째, 회계팀 밖의 언어를 회계 언어로 번역해, 부서 간 충돌을 비용이 아니라 개선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제가 회계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이번 달 왜 이렇게 남았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누군가는 감으로 답하고 누군가는 보고서로 덮습니다. 저는 그 질문이 조직의 생존과 직결된다고 봅니다. 특히 소비재, 특히 온라인 채널이 강한 기업에서는 매출은 하루 단위로 뛰고 비용은 보이지 않게 새어 나갑니다. 매출이 늘어도 현금이 안 남는 이유는 마케팅비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정산 구조, 반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