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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면접에서는 수업 시연이 포함되어 있고, 이 과정에서 지원자의 교수 방법, 교재 활용 능력, 학생과의 상호작용 방식 등을 평가한다. 물론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 목표 설정과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교수법 개발 및 다양한 교육 매체활용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자신감이다. 국공립 임용고시 면접이야 해당 과목의 전문가들이 면접에 많이 참여하게 되지만 사립학교의 경우 면접에 들어오는 면접관 중 그 과목의 전문가는 1~2명 뿐이다. 심지어 극단적인 경우 해당 과목 담당 선생님이 그날 급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영어교과 면접인데 영어전공자인 면접관이 없거나, 음악교과 면접인데, 음악선생님이 급한 일로 오지 못해 음악 전공자 없이 치러지는 경우도 더러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예를 들어 수학과목 면접을 치르는데 면접관이 다섯 명 이라면 그 중 수학교과 선생님은 1명인 경우가 많다. 나머지 4명은 솔직히 지원자의 수학수업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고, 이 사람이 제대로 수업을 옳은 내용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는지 알기도 어렵다....본문 내용 중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