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아주대학교 정규직원 일반행정(ICT 정보통신 기술분야)에 지원한 동기와 선택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ICT를 “새 기능을 만드는 일”보다 “중단 없이 굴러가게 하는 일”로 배워 왔습니다. 대학은 연구수업행정생활이 한 공간에서 동시에 돌아가고, 이용자도 교수직원학생으로 다양합니다. 그래서 한 번의 장애가 단순 불편을 넘어 수업 중단, 연구 데이터 손실, 민원 폭주로 이어집니다. 저는 이런 환경에서야말로 ICT가 기관 신뢰를 결정한다고 봅니다. 아주대학교에서 안정성, 보안, 사용자 경험을 행정 체계로 묶어 ‘예측 가능한 IT’를 만들고 싶어 이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2. 대학 ICT 행정이 일반 기업 IT와 가장 다르다고 보는 지점은 무엇입니까
저는 “목표가 매출이 아니라 공공성”이라는 점이 가장 다르다고 봅니다. 대학 ICT는 특정 부서의 성과보다 캠퍼스 전체의 학습연구행정 연속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또 학기 일정, 수강신청, 시험 기간처럼 트래픽 피크가 명확해 사전 대비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다양성이 큽니다. IT에 익숙한 연구자도 있고, 기본 설정이 어려운 사용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 ICT는 기술만으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