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합격 자기소개서
서울시메트로 기관사 자기소개서
자기소개
어릴 적부터 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칭찬받기 위해서라기보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마음 한켠이 불편해지는 성격이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반장이나 부반장을 자주 맡았던 것도, 사람들이 저를 리더처럼 보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맡은 역할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급식 당번을 하는 날에는 친구들이 먼저 교실로 올라가도 저는 끝까지 남아 테이블을 정리했고, 청소 시간에는 혼자 남아 복도를 다시 한 번 쓸곤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누구에게 알아주길 바라기보다는, ‘내가 맡은 구역은 깨끗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성장하면서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작은 음식점에서 서빙과 설거지를 맡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손님이 몰리는 저녁 시간이 되면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해야 했고, 순간적인 판단과 신속한 움직임이 요구되곤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항상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었습니다. 바닥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다른 직원이 바쁘더라도 직접 닦아 두었고, 손님이 넘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려 노력했습니다. 괜히 호들갑을 떠는 것처럼 보일까 걱정될 때도 있었지만, 실제로 한 번은 바닥을 미처 정리하지 못한 틈에 손님이 미끄러질 뻔한 적이 있었고, 그 일을 계기로 제 성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에도 저는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각을 하는 것이 단순히 제 신용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특히 팀 과제가 있을 때는 약속 시간보다 10~15분 먼저 도착하는…
대학 시절에도 저는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각을 하는 것이 단순히 …
성격의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