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예술행정 직무에 지원했는가
“제가 재단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인 복지라는 영역이 단순 지원을 넘어 ‘창작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예술은 우리 사회가 미래를 상상하는 힘이고, 그 핵심에 있는 예술인들이 경제적 불안불규칙한 노동환경권익 침해에 노출되어 있다는 현실을 보면서, 행정적으로 이들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재단의 사업들을 분석해보니 단순한 보조금 집행을 넘어 법정책상담보건공제 등 종합적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어, 제가 가진 기획조직상담 능력을 가장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 직무를 저의 첫 번째 경력으로 선택했습니다.”
2. 예술인 복지 정책의 핵심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지속가능성형평성접근성’ 이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인이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1순위이며, 지원이 특정 분야나 특정 집단에 편중되지 않아야 하고, 제도에 필요해도 접근하지 못하는 예술인이 없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가 정책 설계와 실행의 기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