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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저는 어릴 적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배워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반 친구 중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그 친구가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급우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때, 선생님의 요청으로 함께 책을 읽거나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친구가 느끼는 세상의 속도와 방식이 저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경험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 중고등학교 시절 봉사동아리 활동을 하며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 수업, 음악활동, 야외 나들이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봉사활동이 낯설고 긴장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교감하며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함께 지켜보는 일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발달장애 아동이 새로운 활동을 시도할 때 곁에서 격려해주고, 스스로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순간을 함께하며 ‘내가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