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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격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
저는 꼼꼼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성격으로,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정확히 처리해야 마음이 편한 사람입니다.
대학 시절 회계학 과목 조별과제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던 중, 다른 조가 단순 합계로 계산을 마무리했을 때 저는 모든 항목의 가정값과 산식까지 일일이 검증했습니다. 처음에는 ‘불필요하게 세세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종 발표 직전 수치 오류가 발견되었고, 제 검증 덕분에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꼼꼼함이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책임의 표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해내려는 성향 때문에 결정을 미루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턴으로 근무할 때 보고서 마감 전날, 잔액 차이가 몇 원 단위로 남아있다는 이유로 시간을 지체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상사는 “중요한 건 완벽이 아니라 마감의 신뢰”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후부터는 ‘정확함과 효율성의 균형’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검토 시간을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마감과 품질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숫자는 신뢰를 말한다”입니다. 재무업무는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