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왜 인사(HR) 직무를 선택하셨나요
대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에서 리더로서 구성원들의 갈등과 동기 저하를 지켜보며,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조직도 변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후 아르바이트 팀장, 인턴십에서의 인재관리 경험을 통해 저는 사람과 조직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흥미를 넘어 제가 가진 ‘과학적 탐구’ 및 ‘행복 추구’라는 키워드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사 직무는 사람의 욕구와 조직의 목표를 연결하는 매개체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저는 설계-실행-피드백이라는 과학적 사이클을 적용해 조직이 더 건강하고 구성원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카카오처럼 급변하고 확장하는 서비스 기반 조직에서 HR이 중심축이 된다는 점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2. 카카오의 조직문화 및 HR철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가요
카카오는 ‘공유신뢰헌신’ 등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조직 재설계 및 팀제 도입 등 다양한 조직실험을 진행해왔습니다. ([Brunch Story][1]) 인사 직무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직문화 아래에서 단순히 제도를 관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