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토스플레이스와 Marketing Design Partner 직무에 지원한 동기 및 본인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경험
저는 “디자인은 시각적인 미학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정을 설계하는 언어”라고 믿습니다. 처음부터 디자인이 제 진로였던 것은 아닙니다. 대학 시절 광고홍보학을 전공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는데, 어느 날 강의 중 ‘브랜드는 말보다 형태로 먼저 기억된다’는 문장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브랜드의 언어를 ‘이미지로 말하는 법’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디자인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사용자 경험 전체를 조율하는 핵심 수단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가치관은 지금의 저를 마케팅 디자인 분야로 이끌었습니다.
토스플레이스에 지원한 이유는 브랜드 경험을 기술과 감성으로 통합하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토스플레이스의 디자인 철학은 미니멀하지만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접근보다 논리적 구조 위에 감성을 얹는 방식을 취합니다. 단순히 예쁜 화면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를 치밀하게 설계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이 접근 방식이 제가 추구해온 디자인 철학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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