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원 동기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PD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 이유는 ‘사람의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는 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대학 시절 영상학을 전공하며 다큐멘터리 제작 수업을 들었고, 지역 어민들의 삶을 담은 단편 다큐를 직접 기획연출했습니다. 인터뷰 중 한 어르신이 “누군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고맙다”고 하셨던 순간, 미디어의 진정한 힘은 ‘공감’에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만들고 싶은 콘텐츠는 화려한 영상이 아닌, ‘지역의 숨은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부산MBC는 지역방송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동시에 전국 단위의 공영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방송사입니다. 특히 `부산M`이나 `뉴스데스크 부산`처럼 지역의 산업, 문화, 인물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단순 보도 이상의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이라는 도시는 해양, 문화, 산업,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이며, 그만큼 이야기의 결이 다양합니다. 저는 PD로서 이 도시가 가진 스토리를 발굴해 전국과 세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
제가 특히 주목한 것은 부산MBC의 ‘로컬 다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