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과정
저는 언제나 성실함과 꾸준함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은 “작은 일이라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은 제 삶의 방향을 정해준 기준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학교 내 청소 담당을 맡았을 때도 남들이 대충 하는 일을 꼼꼼히 마무리하려 했고, 덕분에 선생님께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 경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책임감은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습니다. 이후 어떤 일을 맡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성 있게 해내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는 효율과 체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시설관리직에 대한 관심도 이 시기부터 생겼습니다. 학교 내 환경정비 동아리 활동을 하며 낡은 기자재를 수리하거나 교실 전기 배선을 점검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단순히 고치는 일보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 다시는 같은 고장이 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귀찮아하는 일이었지만 저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겼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시설 관리와 유지보수의 업무가 단순히 기술적인 일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