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안전, 나의 숙명 그리고 현대엔지니어링
2. 위기 속에서 빛나는 안전 감각
3. 소통, 안전의 시작과 끝
4. 클라우드 시티, 안전을 디자인하다
5. 끊임없는 성장, 안전 전문가를 향한 열정
본문/내용
1. 안전, 나의 숙명 그리고 현대엔지니어링
어릴 적부터 건설 현장은 제 놀이터이자 배움터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하셨기에, 주말이면 으레 따라나서 웅장한 구조물이 지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버지께서는 안전모를 꼭 착용시켜 주시며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어린 눈에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낡은 놀이터를 보수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녹슨 놀이기구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 안전 점검을 통해 미끄럼틀의 균열, 흔들리는 그네 등 위험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용접하고, 페인트를 칠하고, 낡은 부품을 교체하며 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안전’이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에서는 건설안전공학을 전공하며 안전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쌓았습니다. 다양한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시스템, 위험성 평가 기법, 사고 예방 대책 등을 학습하며 안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