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소개
저는 사람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일을 좋아하고, 그 성장의 중심에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언제나 즐거움이었습니다. 체육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활동이 아니라,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어린 시절부터 몸으로 느꼈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육상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단거리 주자로 출전했지만, 예선에서 넘어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실망감이 컸지만, 함께 연습하던 친구들이 “다음에는 꼭 같이 뛰자”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때 느낀 동료애와 책임감이 저를 다시 운동장으로 이끌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1등을 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이 제 마음속에 깊이 남았습니다. 그 경험이 제가 체육을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교육’으로 바라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체육 수업을 누구보다 기다렸습니다. 특히 축구와 배드민턴처럼 팀워크가 중요한 종목에서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력의 가치를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