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자기소개
저는 언어를 배우는 일은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외국어를 잘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새로운 사고방식을 배우는 과정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통해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대화하고, 다른 문화의 가치관을 접할 수 있었던 경험이 저를 지금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초등학생 때 처음 영어 연극대회에 참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짧은 대사였지만 무대에서 직접 영어로 표현하는 경험이 제 안의 두려움을 없애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언어를 학문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느끼게 되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영어신문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기사 번역과 발표를 맡았습니다. 단어 하나를 고르는 데도 많은 고민이 필요했고, 영어의 미묘한 뉘앙스를 느끼면서 언어의 정교함을 실감했습니다. 그 경험이 영어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며 언어의 구조적 특징과 문학적 표현을 체계적으로 공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