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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펫마트 그리고 도남점, 저의 꿈을 담을 그릇
어릴 적부터 동물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단순히 귀여워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사료 하나, 장난감 하나 고르는 데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던지요. 펫마트는 그런 저에게 단순한 애견용품점이 아닌,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선택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펫마트 제주도남점은 제주도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제주도에서 흔히 발생하는 반려동물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펫마트 도남점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한 것은 지난 여름, 친구 강아지 `뭉치`의 사료를 사러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낯선 환경에 겁먹은 뭉치를 보시더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다가와 뭉치가 좋아하는 간식을 건네주시며 안심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