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과정 및 학창시절 : [조화로운 리더쉽]
저는 어려서부터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순간에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급에서 발표를 준비할 때면 친구들이 쑥스러워하거나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 저는 먼저 친구들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어주고, 각자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역할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뒤 친구들이 자신감을 얻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노력한 과정이 얼마나 값진지를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며 교내 신문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사 소재를 찾고 글을 쓰는 과정에서 혼자만의 시선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담아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제 의견을 주장하는 글이 아니라, 친구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했을 때 기사에 힘이 생긴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한 번은 교내 행사 후기를 다루면서 학생회 임원, 참여 학생, 교사 등 여러 사람의 시각을 함께 담아냈는데, 그 기사를 읽은 선생님께서 “모두의 시선을 담아냈기에 더 풍성하다”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