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성장 과정 및 가치관
저는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께서는 늘 뒷산에서 약초를 캐어 끓여주시곤 했는데, 그 따뜻한 손길과 약초의 향기가 어우러져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시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몸과 마음은 하나이며,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살아야 건강하다`고 늘 말씀하셨는데, 이는 제 삶의 중요한 가치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반장을 도맡아 하면서 리더십을 키웠고,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해 기타를 치며 음악적 감수성도 길렀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학업에 집중하여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봉사 동아리 `사랑나눔회`를 통해 양로원과 고아원을 방문하며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양로원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를 해드리면서,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그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한의학 공부에 매진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방학 동안에는 건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