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지원동기
저는 건축설계라는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사용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설계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꾸준히 지켜왔습니다. 처음 건축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공간의 변화가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면서, 단순히 미적인 건물만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주변 환경, 지역사회의 흐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졸업 후 설계사무소에서 실무를 시작하며, 매 프로젝트마다 현장 중심의 사고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참여했던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서 설계가 단순히 도면을 넘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임을 실감했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와 현장 상황, 시공의 현실적인 한계까지 모두 조율해야만 진정한 설계가 완성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예산과 일정, 시공사의 의견, 그리고 공공기관의 인허가까지 모두 염두에 두고 설계안을 발전시켜야 했기에, 실무에서 배우는 점이 무척 많았습니다. 특히, 제한된 예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