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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앞으로 회사에서의 성장 계획
제가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사업관리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학부 시절 참여했던 “해외 플랜트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와 졸업 후 인턴십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프로젝트는 실제 플랜트 건설 사례를 기반으로 설계, 구매, 시공 단계를 가상의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팀에서 저는 프로젝트 관리 역할을 맡아 일정 관리, 인력 배분, 비용 시뮬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EPC 사업관리의 핵심은 단순한 건설 관리가 아니라, 엔지니어링 설계, 자재 구매, 현장 시공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통제하고 조율하는 것임을 깊이 체감했습니다.
실제 현장 인턴십에서도 비슷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플랜트 시공 현장에서 관리 보조로 근무하며, 설계 도면과 실제 시공 과정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 해외 자재 납품 지연으로 인한 일정 차질, 협력업체 간 이해관계 충돌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당시 선배 사업관리자들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기술적 이해력뿐만 아니라 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