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경유차는 배출하는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NOx)로 인해 대기오염과 건강피해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2020년 기준 국내 등록된 노후경유차는 약 150만 대이며, 이들 중 10년 이상 된 차량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차량은 배출가스 기준을 크게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미세먼지 배출량의 30~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는 노후경유차의 조기 폐차와 저감조치 유도를 위해 특별시·도별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약 5만 대 이상의 폐차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노후경유차 감축 정책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와도 연계되어 있어, 2030년까지 1,000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환경부는 노후경유차로 인한 도시내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15% 이상 낮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관련 통계 자료를 통해 정책의 중요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노후경유차 감축은 공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핵심 전략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