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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으로서 환경미화 직무를 수행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장애인으로서 환경미화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째, 물리적 장애로 인해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들거나 이동하는 데 힘들어 작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예를 들어, 하루 평균 2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손목과 허리 통증이 발생하여 작업시간이 평균 30% 이상 늘어나고, 자주 피로감을 느낍니다. 둘째, 다리 및 시각 장애로 인해 주변 환경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 한 해 동안 장애인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넘어짐 또는 부딪혀 부상당한 사례가 12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일반 작업자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셋째, 김서림이나 야간 작업 시 조명 부족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비와 조명 설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작업자는 차량 이동 또는 높이 조절이 어려워 작업 효율이 낮아지며, 이로 인한 시간적 손실도 큽니다. 이와 같이 신체적 제약, 안전 문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장애인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