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대학생활을 하면서 시험과 과제, 발표, 조별활동, 친구관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까지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같은 날 과제가 여러 개 겹치거나 시험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때에는 해야 할 일을 차분하게 정리하기보다 “이번에는 정말 큰일 났다”라는 생각부터 들기도 한다. 발표를 준비할 때에도 아직 실제 발표가 시작되지 않았는데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잊어버리거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장면을 미리 상상하면서 긴장했던 경험이 있다. 생각해보면 실제로 문제가 발생해서 힘들었던 시간보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경우도 있다.
흥미로운 것은 같은 상황을 경험하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시험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을 때 어떤 사람은 “이번 시험 준비가 부족했으니 다음에는 공부방법을 바꾸어야겠다”라고 생각한다. 반면 다른 사람은 “나는 원래 공부를 못한다”, “앞으로 다른 시험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