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하루 생활을 돌아보면 생각보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강의실에 도착하면 한두 시간씩 앉아서 수업을 듣는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과제를 하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소파나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 분명 하루 종일 바쁘게 생활했다고 느끼는데 실제로 걸었거나 운동한 시간을 생각해 보면 얼마 되지 않는 날도 있다. 나 역시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친 뒤에는 ‘오늘 많이 움직였으니 충분히 활동했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만, 가만히 돌아보면 이동과 수업, 공부 대부분을 앉아서 했던 경우가 많았다. 바쁘게 생활하는 것과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것은 반드시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식생활도 비슷하다. 아침에 시간이 부족하면 식사를 거르고 수업을 듣다가 점심이나 저녁에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기도 한다. 과제나 시험기간에는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으면서 야식이나 간식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음식은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지만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