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다음 중 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집착했던 벽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담론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박제가는 특정한 일에 깊이 몰두하는 벽이 있어야 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2) 이덕무는 자신의 책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내며 스스로를 책에 빠진 바보라 칭했다.
(3) 벽은 본래 질병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나, 후기에는 독창성과 전문성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4) 영조는 사대부들의 취미 몰입을 권장하며 벽을 수기치인의 필수 덕목으로 교서를 내렸다.
정답: (4)
2. 조선시대 책을 전문적으로 거래하고 중개하던 책쾌의 역할과 문화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을 고르시오.
(1) 책쾌는 나라에서 설치한 공식 관청에만 속해서 일했던 정규 관원들이었다.
(2) 책쾌는 단순히 책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지 정보나 희귀본에 대한 소식통 역할도 겸했다.
(3) 책쾌의 활동은 조선 초기부터 활발했으며 후기에는 점차 사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4) 조선 후기 사대부들은 책쾌와의 거래를 불법으로 여겨 글을 통해 이들을 언급하는 것을 철저히 금했다.
정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