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연역논증과 귀납논증
논증이란 전제와 결론의 결합을 말한다. 전제란 “결론에 관한 이유 또는 근거를 제공하는 가정”을 말하며, 결론이란 “전제에 의해서 뒷받침되는, 주장하는 내용”이다.1)1) 유순근, 『논리와 오류(제3판)』, 박영사, 2024, 65~67쪽
전제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추론이라고 한다.2)2) 위의 책, 66쪽
논증에는 연역논증과 귀납논증이 있다.
1) 연역논증
연역논증이란 대전제와 소전제로부터 결론을 도출해 내는 논증을 말한다. ‘모든 인간은 죽는다(대전제)-소크라테스는 인간이다(소전제)-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결론)’의 형태를 취한다. 타당한 연역논증에는 필연성이 있다. 이는 전제에 결론이 이미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이다(대전제)-직각삼각형은 삼각형이다(소전제)-직각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180도이다(결론)’라는 논증이 있다고 하자. 직각삼각형은 이미 모든 삼각형 안에 포함된 개념이기 때문에, 사실상 결론이 대전제에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전제로부터 결론이 도출될 경우 ‘타당한 논증’, 도출되지 않을 경우 ‘타당하지 않은 논증’이라고 한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