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플라톤은 육체가 인간이 도구처럼 움직이게 하는 것이며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인간일 수 없다 하며 인간의 진정한 주체가 영혼이고 영혼의 핵심적인 부분은 이성이라고 봤다. 영혼을 이렇게 강조하는 것은 현실의 인간들이 부나 쾌락만을 좇아 육체를 돌보고 영혼을 돌보지 않는 데 관한 반작용이라고 본다. 인간이 이성적이라는 것은 인간의 현실의 모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당위적 설명이라고 볼 수 있다.
플라톤이 영혼불멸을 믿었으므로 순간적인 이익보다 내면의 상태에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보았으며, 플라톤의 화두가 조화로 인간 내면의 평화가 욕망, 기개, 이성이 조화를 이룰 때 오고 플라톤의 표현에 따르면 자기 안의 각각의 것이 남의 일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봤다. 이성이 기개와 욕망을 잘 조절할 때 갈등이 없어지며 영혼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고 본다. 국가 역시 계급들 사이 불화를 없애기 위해서 존재하며, 이를 위해 개인이 이성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