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연역논증과 귀납논증
1) 연역논증의 개념과 특징
연역논증은 이미 받아들여진 일반적인 전제에서 출발하여, 그 안에 논리적으로 포함된 결론을 이끌어 내는 논증이다. 즉, 전제가 참이고 형식이 타당하다면 결론이 필연적으로 도출되도록 구성된 추론 방식이다. “모든 사람은 죽는다 /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그러므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와 같은 삼단논법이 대표적이다. 이때 결론은 추측이 아니라, 전제가 참일 경우 반드시 따르는 필연적인 진술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연역논증은 논리적 형식이 갖추어지면 그 타당성 여부를 엄밀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확실한 강점이 있다. 올바른 연역논증에서는 결론이 전제에 논리적으로 포함되므로, 전제가 참이라면 결론의 참도 필연적으로 보장된다. 비록 결론이 전제에 있는 내용을 재확인하는 것이라 “새로운 정보를 주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지식의 의미를 한층 명확히 하고 구체화할 수 있어 여전히 중요한 인식 도구로 기능한다.
2) 귀납논증의 개념과 특징
귀납논증은 여러 개별 사례에서 공통 특징을 뽑아내어 일반 명제나 규칙을 이끌어 내는 논증이다. 일반 전제에서 출발하는 연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