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요약
해당 책은 한국 사회가 12.3 비상계엄 이후, 맞이하게 된 상황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촛불 집회를 열기도 하였고, 서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팬덤이 더욱 커졌고, 반대 정당에 대한 혐오가 더욱 심각해졌다. 결과적으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책에서는 이 상황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분석하고 있다. 저자 신진욱은 혐오 담론이라는 것은 단순히 개인이 가진 감정이 아니라고 분석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조직되거나 동원될 수 있는 방식이고 사회적으로 조직되거나 동원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분석한다. 혐오 발언 및 배제적 프레임을 통해 다른 집단은 타자화하고 있으며 정치 동원의 수단이 되고 있다. 그리고 공론장을 좁혀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혐오에 관하여 단순히 도덕적인 문제로 바라보지 않아야 하며 제도적 규제와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구조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한다. 민주주의가 약해지는 것과 다양한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