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가족 내 과거를 많이 알고 이해할수록 세대 간에 대물림될 수 있는 반복되는 불행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나의 현재의 성격의 대부분은 가족과의 관계에서 형성되었다. 가족은 정서적 단위로 가족 내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서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기도 한다.
모든 인간관계가 긍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닌 것처럼 너무 가까운 관계에서 분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가족의 형태는 개인의 자율성과 성장을 어렵게 하기도 한다.
본 강의를 통해서 내가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고자 하며, 특히 지나친 감정적 융합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그리고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어떤 노력을 통해서 현재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을지도 분석해보고자 한다.
2. 우리 가족에 대입할 수 있는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습득한 여러 가지 개념 중 우리 가족의 사례에 대입할 수 있는 개념은 만성불안, 삼각관계, 가족투사과정, 핵가족 정서체계이다.
만성불안은 개인의 자율성이 허락되지 않고 집단에 대한 압력이 강할 때 증가하게 된다. 보웬 이론에서는 만성불안과 분화는 서로 연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