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내용 요약
본 도서는 급변하는 AI 시대에서 AI를 인간의 사고와 결합된 새로운 지능 형태로 활용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중심에 두고 있는 화제작이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교수이자 본 책의 저자인 이선 몰릭은 생성형 AI를 기존의 도구와 구별되는 새로운 형태의 지성으로 바라보며,‘외계 지성’에 비유한다. AI는 때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존재이지만, 적절히 이해하고 폭넓게 활용하면 인간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강력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역설적이게도 AI는 인간의 능력을 예측하고 제안하는 동시에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적극적인 파트너라는 것이다.
책의 초반부에서는 AI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업무 방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1)1) 듀얼 브레인 p.11 & p.12 & p.13 & p.16
기존에 인간이 직접 수행하던 작업을 AI가 상당 부분 대신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인간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역할을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새롭게 놓이게 된다. 일련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AI를 완전히 신뢰하거나 배제하는 태도가 아닌 적절한 거리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균형 감각이다. AI는 종종 매우 설득력 있는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