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으)ㄹ는지’와 ‘-(으)런지(른지)’
‘-(으)ㄹ는지’는 확실하지 않은 사실이나 상황에 관해 기술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추측과 의문을 나타낸다.1)1) 국립국어원, 「상담 사례 모음」, ‘`의존명사 `지`와 연결어미 `-는지` 구분’, 작성일 2020.1.16., 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mcfaq_seq=8226
미래의 가능성이나 불확실한 현재 상황에 대해 말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우리 엄마가 곧 있을 학부모 모임에 올는지 모르겠다.’와 같은 경우에 사용한다. ‘-(으)런지(른지)’는 표준어가 아닌 잘못된 표현이다.
(2) ‘-데’와 ‘-대’
‘-데’는 말하는 사람이 직접 경험하거나 확인한 사실을 바탕에 깔고 느낌이나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쓰며,2)2)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데’, 검색일 2026.3.17., stdict.korean.go.kr
‘-대’는 나의 직접 경험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내용을 전할 때 쓰는 표현이다.3)3)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ㄴ대 -ㄴ데 -대 -데’, 작성일 2026.2.20., korean.go.kr/fr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