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육아 초보 필수템 엄마로 살아남기 (테레사 웡)
본 도서는 테레사 웡 작가의 초보 엄마들을 위한 생존 지침서로, 필자는 현재 대학생 신분으로 육아와는 직접적인 경험이 없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흥미로웠다. 먼저, 교양 수업 중 가족학 개론에서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육아의 사회적 의미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된 바 있다. 당시 많은 학생들이 미래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함께,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이상적인 육아의 모습과 현실의 괴리에 대해 이야기하곤 하였다. 특히, 주변에서 가까운 지인들이나 친척 어른들이 첫 아이를 낳고 겪는 고충을 직접 목격하면서, 단순히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출산과 육아의 이면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짐작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친척 언니가 출산 후 수개월간 밤낮없이 아기를 돌보며 급격히 수척해지고, 이전에 활기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