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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 서평 (서효봉)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미래를 고민하던 시기에 `여행이 교육이 되는 순간`이라는 책 제목은 나에게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단순히 학점과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만을 좇던 나에게 여행은 그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행위로만 인식되었다. 그러나 이 책의 제목은 여행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듯했다. 서효봉 저자가 들려줄 여행과 교육의 접점에 대한 이야기는 막연한 궁금증과 함께, 나 자신이 경험했던 수많은 여행의 순간들을 되짚어보게 만들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의 여러 지역을 탐방하며 보냈던 시간들 속에서, 과연 내가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 저자가 말하는 `교육으로서의 여행`이라는 개념이 나의 경험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줄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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