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상생활
산책 시간에 OO는 떨어진 낙엽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크게 웃었다. 빨간 단풍잎을 주워 들고 이건 불타는 태양 같아! 친구들아, 같이 모아서 보물 상자 만들자!라고 외치며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여러 색의 잎을 골라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고, 너는 노란 잎, 너는 주황 잎! 하며 공평하게 배분했다. 간식 시간에는 자신의 과일을 조금 덜어내 친구가 적게 받은 아이에게 슬쩍 건네며 함께 먹어야 더 맛있어라고 속삭였다. 청소 시간에는 빗자루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교실 이곳저곳을 춤추듯 쓸었고, 친구들이 따라 하자 함께 웃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OO의 이러한 행동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에너지와 따뜻함을 자연스럽게 퍼뜨리는 모습이었다.
놀이활동
블록 코너에서 OO는 큰 블록을 쌓아 올리며 이건 가을에 지은 거대한 성이야! 문에는 잎사귀 장식을 붙이자!라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친구들이 블록을 잘못 놓아 무너지자 괜찮아, 더 튼튼하게 다시 쌓아보자! 하며 열정적으로 격려했다. 교사가 성에 어떤 방을 더 만들까?라고 묻자 OO는 즉시 지하 동굴과 옥상 정원!이라고 답하며 주변 종이와 색 테이프를 끌어와 장식했다. 활동적으로 블록을 나르고 쌓는 동안 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고, 완성된 성을 친구들과 함께 둘러보며 손뼉을 쳤다. 이 놀이는 OO의 창의력이 친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확장된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