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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 (이화선)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맞이하는 [인문학 개론] 수업에서, 교수님은 이화선 작가의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을 교재로 선정했다. 고등학교 시절, 입시라는 좁은 틀에 갇혀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강요받았던 나에게 인문학은 낯설고 어려운 분야였다. 하지만 대학교에 와서 비판적 사고 능력과 폭넓은 지식을 함양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책장을 펼쳤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철학, 역사, 예술, 문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플라톤의 [국가],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같은 고전 철학 서적을 통해 정의, 행복, 인간의 본성 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히 플라톤의 [국가]에서 제시된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은, 현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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