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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서평 (나탈리 골드버그)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갈망을 동시에 느끼던 차에,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창작의 불씨를 일깨워 줄 것만 같은 강렬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탈리 골드버그라는 작가에 대한 사전 정보는 없었지만, 제목이 주는 울림만으로도 충분히 책을 펼쳐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평소 자기계발서나 성공학 서적보다는 문학 작품을 즐겨 읽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글쓰기라는 실질적인 기술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대학교에 입학한 후 과제 보고서, 발표 자료, 심지어는 SNS 게시글까지, 글로 표현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쏟아지면서 글쓰기 능력에 대한 갈증은 더욱 심해져 갔기 때문이다.
책은 작가가 수년간 진행해 온 글쓰기 워크숍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딱딱한 이론이나 문법 설명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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