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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의심하는 이들을 위한 경제학 (조지프 히스)`
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하면서, 자본주의는 마치 공기처럼 당연한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사회탐구 시간에 접했던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마음 한켠에 묵직한 질문을 남겼다. `정말 자본주의는 최선인가`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 빈부격차 심화 등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면서 끊임없이 회의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던 중 `자본주의를 의심하는 이들을 위한 경제학`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이 눈에 띄었다. 조지프 히스라는 다소 생소한 저자가 자본주의에 대한 의심에 어떤 답을 제시할지 궁금해하며 책장을 펼쳤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자본주의에 대한 흔한 오해를 풀고, 자본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한다. 다음으로 자본주의의 불가피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함께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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