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독서록 (티나 실리그)
대학교에 입학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발을 디디면서 막연한 불안감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정해진 틀 안에서 공부만 하면 되었지만, 대학교에서는 스스로 길을 찾아야 했기 때문이다.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만 같았고, 주저 없이 책을 펼쳐 들었다. 티나 실리그 교수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내용들을 엮은 이 책은, 단순한 성공 비법이 아닌, 삶의 태도와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책은 크게 틀, 열쇠, 돈, 일,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틀`에서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프레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똑같은 문제라도 어떤 프레임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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