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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걸 배드 블러드 독서록 (홀리 잭슨)
평소 추리 소설을 즐겨 읽는 나는 서점에서 우연히 `굿 걸 배드 블러드`라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집어 들었다. 홀리 잭슨이라는 작가의 전작 `착한 소녀를 위한 살인 안내서`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 작품 역시 기대를 품고 읽기 시작했다. 고등학생 탐정 홀리 잭슨이 등장하는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도 흥미를 더했다. 학업에 지친 일상 속에서 짜릿한 반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는 기대감도 컸다. 특히, 10대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현실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굿 걸 배드 블러드`는 전작에서 살인사건을 해결하며 명성을 얻은 홀리 잭슨이 팟캐스트를 통해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홀리는 실종된 핀의 형인 제이미의 사건을 팟캐스트 주제로 다루면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시작한다. 제이미는 6년 전 실종되었고, 모두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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