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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 (김민주)
평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있던 차에, 김민주 작가의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책 제목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단순한 안전 관련 서적이라기보다는, 우리 사회 곳곳에 숨겨진 위험 신호를 감지하고 예방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컸다. 특히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들을 접하며, 하인리히 법칙이 제시하는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책을 통해 개인의 안전은 물론, 사회 전체의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쳤다.
책은 하인리히 법칙의 핵심 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이란, 하나의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29개의 작은 사고와 300개의 무사고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통계적 법칙이다. 즉, 큰 사고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경미한 징후들을 간과한 결과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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