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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련 (김병완)
우연히 도서관 서가를 거닐다 `책수련`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집어 들었다.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를 넘어 `수련`이라는 단어를 붙인 이유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병완 작가가 삼성전자에서 퇴사 후 3년 동안 만 권의 책을 읽고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은 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방향성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책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와닿았고, 나 또한 책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싶다는 갈망이 컸다.
`책수련`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작가는 책 읽기를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삶의 지혜를 얻는 과정을 `수련`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책을 읽는 행위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통찰력을 키우며, 궁극적으로는 삶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가는 다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넘어 책의 내용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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