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 (고명순)`
평소 아동 발달과 심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는, `육아는 모든 순간이 소통이다`라는 제목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단순히 아이를 기르는 행위를 넘어, 아이와의 관계 맺음, 즉 소통을 강조하는 점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 학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에서, 진정한 소통을 통한 육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더불어 미래에 부모가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얻고자 하는 마음도 컸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아이의 발달 단계별 특징과 그에 따른 적절한 소통 방식에 대한 설명이다. 신생아기부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에 나타나는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예를 들어, 영아기에는 언어 발달이 미숙하므로 비언어적 신호, 즉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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