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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 독서록 (땡스북스)
평소 대형 서점보다는 개성 넘치는 독립 서점을 즐겨 찾는다. 획일화된 베스트셀러 목록이 아닌, 서점 주인의 취향과 철학이 담긴 책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땡스북스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니 더욱 궁금해졌다. 동네 서점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나에게 이 책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동종 업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애정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책은 땡스북스의 탄생부터 성장,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2009년 홍대 인근에 문을 연 작은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책의 큐레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매달 새로운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책들을 소개하고, 저자와의 만남, 북토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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