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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시티 (케빈 브록마이어)
어느 날 서점에서 우연히 케빈 브록마이어의 `로라 시티`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평소 SF 소설에 대한 관심이 컸기에, 독특한 제목과 겉표지의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래 도시`라는 키워드에 이끌려 책을 펼쳐 들었고, 몇 페이지를 읽어 내려가는 동안 흥미로운 이야기에 매료되어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액션 소설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인간의 심리와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담고 있어 더욱 인상 깊었다.
`로라 시티`는 2040년,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로라는 어린 시절 끔찍한 사고로 인해 뇌의 일부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게 된다. 이로 인해 로라는 뛰어난 지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게 되지만, 동시에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다. 로라는 `시티`라는 거대 기업에서 일하며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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