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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독서록 (구슬쌤)
평소 영어 회화에 대한 갈증은 늘 존재했지만, 막상 외국인만 만나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경험은 부지기수였다. 문법과 독해는 어느 정도 자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지식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했다. 그러던 중,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라는 책 제목이 눈에 띄었다. 구슬쌤이라는 저자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지만, `쉬운 영어`라는 단어에 왠지 모를 희망을 품게 되었고, 곧바로 책을 펼쳐 들었다. 어려운 문법이나 복잡한 단어 대신, 정말 쉽고 간단한 표현으로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저자의 주장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콩글리시`라고 부르는 잘못된 영어 표현들을 바로잡아준다. 예를 들어, `핸드폰` 대신 `cell phone` 또는 `mobile phone`이라고 말해야 하고, `원샷` 대신 `bottom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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