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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 (최용진)`
평소 자기계발서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이지만, `센스`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끌림에 이끌려 최용진 작가의 `나는 열정보다 센스로 일한다`를 펼쳐 들게 되었다. 무작정 덤비는 열정만으로는 2%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효율적인 문제 해결과 인간 관계에 대한 갈증을 `센스`라는 키워드로 해소해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컸다. 책장을 넘기면서 과연 센스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센스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품게 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책은 센스를 단순히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과 훈련으로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저자는 센스를 `맥락을 파악하고, 숨겨진 의미를 읽어내며,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능력`이라고 설명하며, 센스를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핵심은 `관찰력`, `공감 능력`, `유연한 사고`라는 세 가지 요소다. 먼저, 관찰력을 통해 주변 상황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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