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 (LAB2050 외..)
평소 사회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던 나는 우연히 `코로나 0년 초회복의 시작`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으면서 사회 시스템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그 이후의 시대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이다. 특히 LAB2050이라는 연구기관의 이름은 미래 사회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책을 펼치기 전, 나는 과연 이 책이 막연한 희망이나 피상적인 분석을 넘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초회복 전략을 제시해줄 수 있을지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이었다.
책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 사회에 남긴 다양한 흔적들을 짚어내며 시작한다.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였다. 팬데믹으로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