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용기있는 믿음의 인물들 감상문 (마가렛 로우웬 라이머)
평소 위인전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나는, `용기있는 믿음의 인물들`이라는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도 솔직히 큰 기대감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기말고사 과제를 위해 도서관 서가를 둘러보던 중, 왠지 모르게 이 책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가렛 로우웬 라이머라는 다소 생소한 작가의 이름과, `용기`와 `믿음`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단어들의 조합이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제목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 `믿음`이라는 것이 단순히 종교적인 신념을 넘어선,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는 어떤 강인한 힘을 의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 들었고, 예상과는 달리 책장을 덮을 때까지 깊은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은 성경 속 인물들, 그리고 역사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갔던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다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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